다테야마의 동물

뇌조(雷鳥)

산악에서만 살며 옛부터 “신의 심부름꾼”이라고 귀하게 여겨졌기에 사람이 가까이 가도 피하지 않습니다. 여름과 겨울에는 완전히 다른 색으로 바뀌고 빙하기부터 멸종되지 않는등 색다른 특별천연기념물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무로도 주변에 약 240마리가 서식하고 있어서 운이 좋으면 볼 수 있습니다. 5~6월에 하얀 눈이 남아 있어서 갈색 뇌조가 눈에 쉽게 뜁니다.

그 밖의 야생조류

알펜 루트에는 뇌조 외에도 많은 야생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조다이라의 삼나무숲은 야생조류의 보고로 유명하고 조류관찰을 위해 많은 애호가들이 찾아옵니다.

동물

다테야마에는 특별천연기념물에 지정된 희귀종이나 그 밖의 많은 동물이 서식하고 있고 숲이나 초원 등 각각의 생활권에서 독자적인 방식으로 생존하고 있습니다.

오코죠

족제비과의 포유류로 텐구다이라나 무로도에 서식. 사랑스러운 모습이지만 쥐나 토끼를 포식하는 육식동물입니다.

일본영양

특별천연기념물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암수 모두가 검은 뿔을 갖고 있습니다. 4마리 이상의 무리를 만들지 않고 어미와 새끼의 단위로 주로 풀이나 나뭇잎을 먹으며 서식하고있습니다.

곤충

나비나 잠자리 등 곤충들이 풍부한 초목과 깨끗한 물을 지닌 미다가하라에 많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이 되면 초원을 유유히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효몬(작은표범나비)

날개에 표범같은 무늬가 있습니다. 미다가하라를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가오지로톤보(진주잠자리)

몸은 흑색으로 황색 또는 적갈색의 무늬가 있는 소형 잠자리입니다. 일본어의 "얼굴이 하얀 잠자리"라는 명칭 그대로 얼굴이 흰색이여서 눈에 잘 띕니다.